10 years of history

NH농협은행 10년의 기록

출범기  2012-2014



NH농협은행의 기반을 다지다


2012년 3월 농협중앙회가 ‘1중앙회 2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중앙회는 1961년 이후 51년 만에 신용(금융)사업과 경제(농축산물 유통)사업을 분리하는 사업구조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사업구조개편으로 신설된 NH농협금융지주는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보험, NH농협손해보험 등 7개 금융 자회사를 거느린 총자산 240조원 규모의 국내 5대 금융지주사로 출범했습니다.

이 시기(2012년~2014년) NH농협은행은 새롭게 출범한 NH농협금융지주 내 중추역할을 이어가며, 새로운 제도와 운영체계 도입을 통해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였고, 내실경영을 위한 초석을 차곡차곡 다져나갔습니다.



신충식 초대은행장

임기 2012.03.~2013.12.


전환기  2015-2017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조선해운업의 위기속에서도, NH농협은행은 강점인 소매금융, 농업 및 공공금융의 기반 강화, 금융과 유통의 협력에 따른 시너지 창출 등 농협만의 특화된 역량을 발휘해 나갔습니다.

NH핀테크협력센터 출범과 스마트뱅킹 강화, e금융서비스 고도화 등 핀테크 생태계로의 빠른 변화를 시도하며 관련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서비스 개시, 

은퇴금융 마케팅 브랜드 ‘NH All100플랜’ 론칭 등 각종 사업에서 기회를 찾아 지속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김주하 제2대 은행장

임기 2014.01.~2015.12.


이경섭 제3대 은행장

임기 2016.01.~2017.12.


성장기  2018-2020



디지털 휴먼뱅크로 비상하다


NH농협은행은 금융환경 악재 속에서도 출범 후 최초로 2018년 순이익 1조원을 달성하였습니다.

디지털 산업의 발전에 발맞추어 NH오픈뱅킹 서비스 시행과 디지털 신기술 활용으로 차별화 된 영업환경을 구현하는 등 ‘No.1 디지털금융 전문은행’으로의 도약 기반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확장과 새로운 시장질서에 대응하기 위한 리스크관리 선진화를 비롯해, 중소 벤처기업 등에 대한 투자확대와 국제투자금융 조직운영을 통해 성과도 창출해냈으며, 

RPA, 클라우드 기반의 ECM 구축 등 DT전환 가속화를 통한 디지털 기업문화 구현으로 4차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였습니다.


이대훈 제4대 은행장

임기 2018.01.~2020.03.


손병환 제5대 은행장

임기 2020.03.~2020.12.


혁신기  2021-2022



고객과 함께한 10년, 100년을 향해 도약하다


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의 취임과 함께 범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NH마이데이터 인증획득 및 사업의 본격화, 차별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IT인프라 확장으로 디지털금융 혁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생활과 금융을 융합한 종합금융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통해 금융의 가치를 재조명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개인종합자산관리 컨텐츠 'NH자산+'를 시작으로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WM 특화 서비스'까지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참신한 마케팅과 적극적인 MZ세대와의 교감을 통해 농협은행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은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전하는 금융을 목표로, ESG경영을 강화하고 고객 행복을 최우선하면서, 100년 농협을 향한 도약의 기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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